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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페럼타워 지하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일식당 야마야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곱창 전골과 비슷한 모츠나베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일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 내에 지점이 몇군데 있는데 저는 페럼타워 지점만 방문해 봤습니다.

 

깔끔한 일본 느낌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감성이 있었고 상당히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식사모임 장소나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게 느껴졌어요.

 

모츠나베는 아주 뜨끈하게 제공 되고 같이 나오는 갓김치나 명란도 아주 맛있습니다. 무슨 메뉴를 시켜도 다 맛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창 메뉴들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나오고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습니다.

 

이미 인기가 있는 곳이라 웨이팅이 있을 때도 있으며, 페럼타워 주차시에 주차 2시간 제공됩니다.

 

야마야 특선 런치 13,000원 모츠나베(1인) 15,900원 명란계란말이 9,900원

 

서울시 중구 수하동 66 B1F (페럼타워 빌딩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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