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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인근 주민들에게 상당히 인지도 있는 선지국 맛집인 해장국사람들에 방문했습니다.

 

한옥집을 개조한 운치있는 가게로 인근 선지국 집들 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에 선지가 포함되어 있는 점이 특이합니다.

 

혼밥하기도 좋고 아침식사도 가능한 곳이라 꾸준히 방문하는 단골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소리감투 12,000원, 염통볶음 12,000원, 오소리+염통 20,000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성동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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