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핫플레이스 살라댕 방콕에 다녀왔습니다. 실내에 인공 폭포와 열대 식물들로 이뤄진 정원을 구성해 놓은 특색있는 가게입니다. 좁은 편이기는 하나 익선동의 다른 가게들 처럼 코딱지만 한 테이블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전반적으로 맛있는 편입니다.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한데 그냥 특색있는 분위기에 지불한 값으로 생각하면 아깝지 않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강추 드립니다. 살라댕 스페셜 삼단 트레이 23,000원 살라댕 모둠 플레이트 16,000원 열대 과일 쏨땀 15,500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16
익선동에 위치한 유명한 분식점 창화당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이미 떡볶이 러버들에게는 유명한 곳으로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매장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을 수 있고, 일행이 많다면 같이 앉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옛날 가정집 스러운 인테리어에 할머니 집에서 본 듯한 빈티지한 한국식 가구들을 매치하여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공간입니다. 만두피 튀김과 깻잎이 올라간 떡볶이는 살짝 매콤한 편으로 만두와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기만두와 떡볶이의 조화가 좋다고 느껴 졌고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떡볶이 만두도 맛있지만국수도 쫄면도 의외로 맛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젊은층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만 한 맛인 것 같습니다.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실만 합니..
익선동에 위치한 퓨전한식, 파스타 맛집 반기다 방문기 입니다. 가게 내부는 작은 편이고 웨이팅이 있을때도 있습니다. 샐러드는 두부가 같이 있었고 유자소스가 특이했는데 상콤하게 입맛으 돋구어 줬습니다. 토시살 구이는 역시 고기는 실패하지 않는다는 말을 증명하듯 맛있었고, 흑임자 파스타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하지 않고 담백한 소스에 흑임자 가루가 많이 올려져 나오는데 흑임자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파스타와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음식맛은 대체로 좋았습니다.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예쁜 편이라서 데이트 장소로 추천 드립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52
익선동에 위치한 퓨전 한식 술집 익선반주를 소개드립니다. 상당히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새로운 메뉴가 나올 때 마다 무슨 맛일지 두근두근하며 궁금해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술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와인부터 맥주, 막걸리까지 주종도 다양한데 막걸리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식 안주에는 막걸리가 어울리겠죠. 해산물이든 고기든 다 맛있었고,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예쁩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은 편이고요. 식당이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 드립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21
익선동 샤브샤브 전문점 온천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유명세가 제법 있는 곳으로 웨이팅이 있는 곳입니다. 한옥 스타일의 건물이 아주 매력적이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고급져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곳은 분위기로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얼큰 샤브, 트러플 튀김 덮밥을 추천드리고 모든 메뉴가 다 준수합니다. 다만 이곳은 웨이팅이 길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고려해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천집 1인 된장 샤브 19,000원 비프 스테이크 정식 24,000원 온천집 수비드 수육 29,000원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128-3
익선동에서 이미 유명한 한옥카페 식물에 방문했습니다. 한옥 3개를 이어 붙여 아주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아마도 익선동에서 가장 먼저 유명해지기 시작한 카페입니다.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고 아주 예쁘고 분위기가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아주 제격인 곳이긴 한데 이제 너무 유명해 져서 항상 손님들이 많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커피 종류는 다 맛이 괜찮고 유명한 티라미슈도 맛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에스프레소 5,0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라떼 6,000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