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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의 유명한 삼겹살 맛집 대하식당을 다녀왔습니다.

 

90년대부터 장사를 해서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온 맛집으로 마치 90년대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인테리어와

 

시끌벅적 한 분위기에 취해서 무엇을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게입니다.

 

30분 정도 웨이팅 후에 들어갔지만 

 

시간여행 하는 분위기와 보는 재미 그리고 먹는 즐거움으로 기다림의 가치를 증명해 주는 가게였습니다.

 

테마파크 가는 기분으로 친구들과 방문하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삼겹살 맛도 준수하고 분위기와는 다르게 깔금하게 서빙 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이 식당이 자리에서 더 오랫동안 장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촌에서 삼겹살이 땡기면 가 볼 만 한 대하식당 이었습니다.

 

삼겹살 600g 30,000원 술 4,000원 음료 2,000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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